고덕그라시움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주공 2단지를 재건축하여 탄생한 대규모 주거단지로 강동구 최대 재건축 프로젝트입니다.
재건축 전에는 저층 아파트가 밀집된 단지였으나, 현재는 대우 건설, 현대 건설. SK 건설 컨소시엄이 주도하여 53개동, 최고 35층 규모의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그라시움은 입주민 편의를 위해서 지하철로 바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은 강동구에서 직접 주도한 공공 건축 계획에 입주민 대표들이 직접 참여하여서 개발되었으며,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실용적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엔백은 음식물 쓰레기를 위한 무게계측 투입구를 이곳에 소개하였고, 입주민들이 제공 받은 전용 카드를 사용하여 투입구를 개폐하고 “버린 만큼 지불하는 시스템”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대형쓰레기 차량이 단지내에 오고 가지 않는 쾌적한 아파트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4.5 tons/daily
2 생활쓰레기종류
음식물 / 일반
2,375 투입구
음식물 각층형/일반쓰레기 옥외형
17
배관길이(km)
4,932 세대수
엔백 시스템을 설치하면…
1. 편리한 쓰레기 배출
입주민들은 언제든지 24시간 편리하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RFID 기반 계량 센서를 활용해 ‘배출한 만큼 지불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관리됩니다.
2.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
생활 쓰레기는 지하 관로를 통해 중앙 수거 시설로 자동 이송되므로, 단지 내에 쓰레기가 쌓이거나 노출되지 않아 악취 및 해충 발생이 최소화됩니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3. 친환경적 효과
쓰레기 수거 차량의 운행이 감소하여 탄소 배출량 및 대기 오염 물질 배출이 줄어듭니다. 이는 도시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4. 주거 만족도 향상
엔백 시스템을 도입한 단지들은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쓰레기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주거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