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백(주), 김인복 상무 올해의 플랜트엔지니어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플랜트 학회가 엔백 김인복 상무를 2020년 12월에 뽑은 엔지니어로 선정
사단법인 한국 플랜트 학회가 엔백주식회사 김인복상무를 2020년 12월에 뽑은 올해의 플랜트 엔지니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인복 상무는 평소 플랜트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였고, 플랜트 엔지니어로서 신기술 환경 시스템의 설계, 조달, 시공, 운전, 유지관리와 해외 진출에 크게 기여를 한 것을 인정받아 이상을 수여하게 되었다.
김인복 상무는, 엔백 한국이 2012년 그룹 내에서 호주를 포함한 Asia Region의 본사가 되면서 이 지역의 Technical Director로 2017년까지 아시아 총괄 기술 관련 이슈를 직접 책임지고 총괄하였다.
이때에 한국형 생활 쓰레기 자동집하시스템 기술을 중국, 홍콩, 싱가포르 프로젝트 현지에 맞게 적용되도록 하였으며, 일본에 캐터링 시스템을 수출하여 한국의 환경플랜트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이바지하였다.
김인복 상무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이후 폐쇄사회로 변화되는 가운데, 인력수거 방식은 배출자와 수거자를 감염 확산에 노출시켜 안정적 폐기물 관리에 취약함에, 엔백이 자동수거 방식을 통해 감염병이나 기후변화 등의 위기에도 안정적 시스템을 운영하여 급박한 상황에서 앞으로 다가올 쓰레기 대란에 대한 우선적인 대비를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