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 1구역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쓰레기 이송 시스템 수주
국내 생활 쓰레기 이송 집하시스템 선도 기업인 엔백 주식회사는 서울 은평구 대조 1구역 주택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프로젝트의 첨단 쓰레기 이송 시스템 공급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엔백은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첨단 쓰레기 이송 시스템을 설계 및 구축할 예정이다.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각층에서 투입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총 2,451 가구의 규모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백의 이번 시스템은 편리한 생활 쓰레기 처리를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주거환경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엔백 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프로젝트에서 생활쓰레기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환경 친화적이고 스마트한 기반 시설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프로젝트는 엔백의 은평 택지개발 프로젝트 이후 은평구 도시 정비사업에서 이루어 낸 첫 수주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백은 199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동집하시설을 소개하며 16건의 대형 신도시 프로젝트 및 30건 이상의 재건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다.
최근 강남 랜드마크 프로젝트인 ‘개포 The H Firstier I-Park’ 프로젝트를 완공 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배 래미안 원페를라’에도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투입구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엔백은 국내에서 1996년 처음으로 자동집하시설을 소개하여 16개의 대형 신도시 프로젝트 및 30개 이상의 재건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기술과 실적으로 인정받은 업계 1위 기업이다. 최근 강남 랜드마크 프로젝트인 ‘개포 The H Firstier I-Park’ 프로젝트를 완공 후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방배 래미안 원페를라’에는 세대 내 음식물 투입구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