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백은 지난달 24일에서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The 32 nd New Environmental Exposition 2023’에 참석해 코로나 이후 일본시장 개척에 나서기 시작했다.

이 전시회에서 최첨단 엔백 기술을 소개해 일본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엔백은 자동집하시스템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설계·제작·시공·유지관리에 이르는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이다. 특히 세계 정상급 기술력으로 쓰레기 자동 집하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일본의 JAL항공과 ANA항공사의 기내식 음식물 쓰레기 자동집하시스템 공사를 수주해 일본시장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술검증 단계를 거쳤다. 지난 2019년 4월에 ANA의 기내식 ‘음식물쓰레기 수거 시스템 장비와 기술’에 대한 수출계약을 맺고 시스템을 완공해 성공적으로 가동이 되고 있다.

한편, 엔백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시스템 시장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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